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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잇빌에서 인기있었던 7월 4일 미 독립기념일 축제가 올해는 대폭 축소되게 되었다.
포트 브랙 사령관인 다니엘 알린은 독립기념일 축제와 관련하여 보안, 이벤트 계획 및 운영 등에 소요되는 $12만 상당의 초과 수당을 지급할 수 없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알린은 포트 브랙 예산이 34% 감축되었다고 말했다. 포트 브랙의 미 독립기념일 축제는 메인 포스트 퍼레이드 필드에서 펼쳐지는 음악 공연, 폭죽 등으로 해마다 5만 여명의 사람들이 구경하러 참관하였었다.
한편 미 해군 당국도 예산 감축으로 일련의 독립 기념 행사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랄리 등지에서개최되는 해군 행사가 취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