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행하여야할 본질적인 역활을 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던샬롯지역에서 시무하는몇 명의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는 가운데 샬롯 성시화 운동을 발족하였다.

 ‘도시 복음화 운동’이라고 불리우는 이 성시화 운동은 1972년 김준곤목사에의해서춘천에서처음으로시작하였는데,현재 20여해외도시를포함, 70여도시에서성시화운동이활발히벌어지고있다. 이번에 발족된 샬롯 성시화 운동 참여 교회는 샬롯 지역을 거룩한 영성의 도시로 만들기 위한 사역을 시작 하기전에 지나온 일에 대해 하나님앞에 회개하는 시간을 먼저 가질 계획이다.

“회개하라”로 시작된 예수님의 복음의 능력은 이후 기독교 역사를 통해회개없는 죄용서는 존재할수도 없고 존재해서도 안되는 것임을 절실히 깨닫게 된다.중세기 종교 개혁을 비롯하여 청교도 공동체 및 경건주의 운동, 미국 제 1,2차 대 각성 운동과 웨일즈 부흥운동 등으로 회개에 대한 불길이 전해졌다. 이 영적 대 각성의 흐름이 한국으로 넘어와 개성을 시작으로 원산, 목포에 이어 평양에까지 일어나게 되었다. 즉교회의 부흥 운동의 특징은 바로 회개에 있었다.

이번 ‘샬롯 성시화를 위한 통곡 기도회”는 5월 19일(일) 000 에서 오후 5시 30분에 열리게 된다.동영상을 통해 미주 본부장인 박희민 목사의 축사와 세계 성시화 총재인 김인중 목사의 축사가 있고 성시화 참여 교회 소속의 경배찬양팀과 중창단 그리고 연합 성가대의 순서, 그리고 샬롯 성시화 운동 참여 동역자들의 기도 등이 준비 되어있다.

이번에 샬롯지역에서 열리게 되는‘통곡 기도회’를 통해 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새롭게 신앙의 길을 가는 인생의 전환점이 될수 있길 바라며,이를 위해 샬롯 지역 교민들이 적극 참여할수 있길 샬롯 성시화 운동 본부에서 권면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세계 성시화 운동 본부 웹사이트(www.holycitym.org)를 방문하면 된다.

장소: 000 일시: 2013년 5월 19일 오후 5시 30분

주관: 샬롯 성시화 운동 본부

• 글쓴날 : [2013-05-07 11:3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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