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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최대 IT(정보 기술) 컨설팅회사가 샬롯에 새로운 미국 본사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지난달 22일 발표했다.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둔 '팍테라 국제 정보 기술' 은 전 세계적으로 23,000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데, 샬롯 사우스파크 타워(6100 Fairview Road)에 미주 본사를 설립하기로 한 것.
중국은 최근 본국 내 임금 상승으로 해외로 기업이 나가는 역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11개의 중국 회사가 샬롯 지역에 사무실을 오픈 하였다. 이런 트렌드를 반영하여 5년 전에 샬롯 상공회의소는 상하이 출신 에이린 카이를 아시아 지역 담당 개발 부총재로 임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