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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클랜버그 카운티 임시 매니저 재산세 2.5% 인상 추진

지난달 메클랜버그 카운티 매니저 해리 죤스가 카운티 커미셔너들과 불화 끝에 파면 당한 후 임시 매니저로 바비 실드가 임명되었다.
바비 실드는 지난달 카운티 커미셔너 회의에 참석하여 첫 주문으로 재산세를 2.5% 인상하자고 제안했다. 이유는 부동산 재평가로 기본 과세 기준이 줄었기 때문에 이를 상쇄하기 위해서는 세율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그의 안이 받아들여지면 $200,000의 주택은 년간 재산세를 $50 더 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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