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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명 칼럼; 대학 학자금 칼럼

지난 5월호에 지면을 빌려 처음으로 NC지역 교민을 위한 대학 학자금 칼럼을 통해서 인사 드리고 난 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칼럼을 보고 전화를 주셨다.

 

전화 문의를 통해서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의 유형을 토대로 대학 학자금 및 진학 준비 요령을 차차 알아 보았으면 한다. 그중 지금 시기에 가장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고, 이슈가 되는 학자금 어필 및 재정보조 재조정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Q. 대학 학자금에 대한 조종에 대한 어필을 언제 까지 할 수 있나요?

학자금 어필이라는 것이 생소한 분들도 계실 것이다. 이에 대해서 잠시 설명을 하자고 하면, 학교측으로 부터 재정보조를 받고, 받은 내역을 해당가정의 수입과 자산과 학교의 기준을 토대로 분석하는 작업이다. 이러한 분석작업을 통해 학교측에서 제공되어져야 하는 그랜트 및 스칼라십 이 정상적으로 집행이 되어 졌는 지 따져보는 아주 중요한 시기라고 볼 수 있다.

 

많은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재정보조 신청을 통해서 제공되어진 금액을 그대로 받아 들이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것이 대부분의 실정이다. 그러나 한 가지 기억할 것은 학교측에서 제공되어진 재정보조 내역서의 금액이 적은경우는 평균치보다 3천불에서 5천불정도의 차이가 발생이 되어 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금액이 4년 혹은 5년을 계산하면 자녀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기전 웬만한 차를 한대 구입할 수 있는 금액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것이 주립대학이 아닌 사립대학으로 간다면 차한대 가격으로 지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더 나아가 지금 당장의 가계 경제의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질문내용에 대한 시간적인 부분은 사실상 기한이 없다고 볼 수 있다. 몇 몇 학교에서는 Fin. Aid Appeal을 할 수 있는 일정시간을 정해 놓았지만,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아직까지 어필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정해 놓지 않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어필이 진행되는 시기는 학교측으로 부터 재정보조를 받고 가을학기에 등록하기전까지 활발히 어필이 이루어 진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고 보니 학교측이나 학생입장이나 4월에서 8월사이가 가장 바쁘고 이것 저것 신경써야 할 것이 많은 시기라고 볼 수 있다. 어필의 기한이 따로 정해지진 않았다고 보나, 학교측에서 어필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주는 시기를 따져보면 9월 학기전에 가장 좋은 대답을 얻을 수 있다보니, 사실적으로 볼때에는 어필의 시기가 거의 정해져 있다고 볼 수 있겠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필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에 의해서 작성된 것 이 만큼 참조하길 바란다. 한가지 강조할 부분은, 많은 학부모의 경우 주립대학에 자녀가 진학을 하였다면 학자금부분에 대해서 사립대학으로 진학을 가정보다 신경을 덜 쓰는 경향이 있다. 어쩌보면 당연한 것일 수 있겠지만, 주립대학역시 받은 재정보조 내역을 꼼꼼히따져 봐야 할 것이다.

 

 앞에서 언급한 것 처럼 3천불 -5천불 사이에서 잘못 집행된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하기에 반드시 학교에서 받은 재정보조 내역서를 꼼꼼히 리뷰및 점검을 통한 분석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면, 분석이 이루어진 후 잘못 집행이 된 내역서의 경우 학교측에 어필을 통해 반드시 재조정 될 수 있는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사립대의 경우 잘못 집행이 이루어 지는 경우는 주립대학보다 그 금액이 큰 금액인 만큼 더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야 가정의 불필요한 피해를 보지 않을 것이다.이상의 학자금 어필방법과 재정보조 리뷰를 원하시는 가정의 경우 410-330-7073혹은 noahlim@peldu.com으로 문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프리미어 에듀케이션 리그: 임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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