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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 거주 엘리자베스 가니스(여, 39)가 지난달 샬롯 소재 연방 법원에서 메디케이드 (Medicaid) 사기 혐의로 5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연방 검찰에 의하면 가니스는 $650,000의 메디케이드 사기를 했다. 가니스는 면허를 받은 카운셀러로서 메디케이드에 의해 정신질환 관련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다. 검찰 기소 내용에 의하면 가니스는 자신이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은 메디케이드 환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허위 보고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과 공모를 했는데 그녀는 정부로부터 서비스를 하지 않은 메디케이드 비용을 받아내 30%는 자기가 갖고 나머지는 두사람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녀는 또한 하루 24시간을 초과하여 물리치료를 해 준 혐의로도 기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