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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메클랜버그 카운티 지역 살인 범죄율 하락

피해자는 대부분 20-30대 흑인

 

또 서로 아는 사이가 많아

 

샬롯-메클랜버그 경찰은 지난 6개월 동안의 살인 범죄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작년 같은 기간에 24건, 올해는 21건이 발생했다.

 

지난해는 총 52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 30년 만에 가장 낮은 비율을 기록했었다. 이지역에서의 살인 사건 비율은 2010년 이래 줄곳 하락해 왔다. 그러나 살인 유형은 비슷해져 가고 있는 것이 특색이라고 말했다. 즉 피해자의 대부분이 20대~30대의 흑인 남성이란 점이다.

 

그리고 가해자나 피해자가 서로 잘 아는 사이라는 것도 한 유형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고 말했다. 샬롯 나이트 클럽 주차장에서 남자 피살돼 지난달 23일(일) 오전 2시 5분 샬롯 인디펜던스 불루버드 상에 있는 한 나이트 클럽 주차장에서 세바스챤 알바레스(남, 22세)가 총상을 입고 사망하였다.

 

경찰에 의하면 이날 이스트 인디펜던스 불르버드 5300 블록에 위치한 Skandalo’s 클럽 주차장에 사람들 끼리 언쟁을 하다가 사고가 일어났다고 한다. 피해자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검은색 혼다 승용차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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