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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보로 인근지역 한인회는 지난 6월7일~8일에 개최된 제33회 동남부 체육대회에 종합 3위를 했다.
한인회는 68명의 선수단과 함께 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테니스에서 남자복식 장년부가 동메달, 여자복식 일반부가 동메달, 단체전에서 동메달, 유스팀이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탁구에서는 남자단식에서 은메달, 수영에서는 금메달 6개와 은메달 6개를, 육상에선 200미터와 400미터 종목에서 각각 은메달, 줄달리기에서 은메달 그리고 배드민턴의 남자단식에서 동메달, 여자단식에서 동메달, 여자복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가장 관심을 끌었던 배드민턴팀은 대한민국 쥬니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하창호 코치의 지도하에 매일 함께 모여 훈련을 위해 땀을 흘린 결과 처녀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