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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캐롤라이나 주립대학(UNC)의 11개 지역 캠퍼스의 학생회는 지난달 주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총기법 개정안에 반대한다고 선언했다. 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새 총기법 개정안은 총기를 비밀리에 소지허락을 받은 사람은 대학내에서도 차량내에 총기를 보관하여 가지고 다닐 수 있다. 단 차량이 잠겨져 있는 조건이다.
그러자 학생들이 이러한 법안 개정안이 대학 안전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반대하고 있다.
이 선언에 서명한 각 대학 학생회장들은 Appalachian State, East Carolina, North Carolina Central Universities, UNC Asheville, UNC Charlotte, UNC Greensboro, UNC Pembroke, UNC School of the Arts, Winston-Salem State University, North Carolina School of Science and Mathematics 등 UNC 시스템의 각 대학 등의 학생회 회장들이다.
UNC 총학생회장(각 지역 대학 캠퍼스 학생회의 연합회)도 이 선언에 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