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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한인회 봉사센터 강좌 시작

랄리한인회(회장 최행렬, 총무 박민규) 봉사센터가 8월 부터 각종 강좌를 시작한다.
이는 언어 등의 장벽으로 미국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교민을 돕기 위한 것으로 강좌로부터 발생하는 모든 수익은 봉사센터 운영예산에 충당하기로 했다.

개설 강좌는 시민권 시험반(강사, 장주환, 8월 15일-10월 17일 매주 목요일 3시-4시), 중급 영어회화반(장주환, 8월 16일-10월 18일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11시), 영어발음반(이희옥, 8월 28일-9월 25일과 10월 9일-11월 6일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12시), 영어회화반(이희옥, 10월 9일-11월 6일 매주 수요일 10시-11시), 골프 레슨(마이클 강, 변용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8시, 장소 Knight Play at Ten Ten Road) 등이다.

한편 봉사센터를 활성화 하기 위해 지역 교회와의 협조를 구하기로 하였다.
또한 자원봉사자 하실 분을 기다리고 있다.

랄리한인을 위한 추석 잔치 준비

랄리지역한인회는 지난 7월 19일 주요 임원들의 모임을 갖고 오는 9월에 있을 추석을 맞아 한인위로잔치를 열기로 하고 구체적 내용을 협의하였다. 참석 예상인원을 500명 정도로 하고 행사는 공식행사, 오락시간, 시상 등3부로 나누어 진행하기로 하였다.

주요 행사 내용은 공식 행사에서 국민의례, 회장 인사, 저녁 식사를 하며, 오락시간에는 장기 및 노래자랑, 마당놀이, 윷놀이, 딱지치기, 공기놀이, 줄넘기 등으로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각종 시상을 하는 것으로 준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