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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한인장로교회는 지난 7월 17일~20일에 교회에서 무궁화 캠프를 개최하였다. 무궁화 캠프는 한국인 어린이를 입양한 가족들이 중심이 되어 매년 진행되고 있는데, 100% 양부모들의 자원 봉사로10여년째 계속 이어지고 있다.
미국으로 입양되어 양부모와 생활하면서 한국에 대해 잘 모르는 이들에게 무궁화 캠프를 통하여 한국의 문화와 풍습을 익히고 체험하도록 하는 캠프이다.
멀리 필라델피아에서, 혹은 가까운 윌밍톤, 그린스보로, 락스보로, 버지니아, 알라바마 등에서 오는 참가자들도 있어 이들은 인근 모텔에 4일간 묶으며 캠프에 참여하기도 한다. 올해에는 한국인 입양아 70여명이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