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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주 ‘1인 2색 콘서트’

샬롯 성시화 운동본부에서 8월 17-18(토-일) 현재 ‘세시봉’으로 유명한 윤형주씨를 초청해서 ‘1인 2색 콘서트’ 타이틀의 집회를 가진다.

 

 ‘1인 2색 콘서트’란 한 사람이 첫날과 둘째날을 전혀 다른 콘서트를 진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집회 첫날에는 초정된 사람들을 위주로 콘서트를 가지는데 이날에는 불신자들과 낙심자들을 초청하여 아름답게 장식한 둥근 식탁 테이블에 앉아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을 해나갈 것을 계획하고 있다.

 

둘째날(주일)에는 샬롯시 근교에 거주하는 전교민들을 대상으로 간증집회 성격의 콘서트를 진행한다. 양 일 모두 저녁 7시에 미국 교회인 Sadis Presbyterian Church에서 열게 되는데 지난 5월 통곡기도회를 열었던 교회와는 또 다른 장소임이므로 지역 교민들은 혼동하지 않기를 샬롯 성시화 운동본부에서는 바라고 있다.

 

혹 불신자나 낙심자들인 경우 초정장이 없어도 오면 입구에서 초청장을 드릴 계획이라고 한다. 주최측은 부담없이 많은 교민이 방문하여 마음을 열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라고 있다.

 

장소 : Sadis Presbyterian Church

주소 : 6100 Sadis Rd. Charlotte, NC 28270

일시: 2013년 8월 17-18일(토-일). 오후 7시 제목: 윤형주 ‘1인 2색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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