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 캐롤라이나 토종 기업으로 최대 슈퍼 마켓 체인인 해리스 티터(Harris Teeter; 샬롯 남쪽 Matthews에 본사)가 크로거(Kroger; 신시내티에 본사)에 매각되었다.

양사는 지난달 9일 $24억4천만에 매매하기로 협정을 체결하였다.

해리스 티터는 212개의 체인 스토어를 갖고 있다.
크로거는 해리스 티터의 흡수 합병으로 년간 $4천만~$5천만 정도를 절약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로서 크로거는 34개 주에 걸쳐 2,631개의 스토어를 운영하고 368,300명의 직원을 거느리게 되었다.

해리스 티터는 샬롯 지역에서 50년 전에 설립되었다.  

• 글쓴날 : [2013-08-16 15:53:57.0]

  • null 기자[null]
  Copyrights ⓒ NC한국인뉴스 & nchankookin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