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두란노 평생대학 개강

샬롯 및 인근지역 만 55세 이상을 위한 배움의 터전 샬롯 두란노 평생대학 2015학년 봄학기 개강식이 3월 21일(토)에 있었다.

그린스보로 한인침례교회 담임 송호철 목사의 개강 예배로 시작하여 40명이 넘는 학생들이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또 20명이 넘는 강사와 봉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예배하고 가르치며 가지고 있는 지식을 함께 나누었다.

학교측은 앞으로 진행될 12주동안의 예배와 수업을 위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리고 있다. 앞으로 진행되는 과목 담당 강사로 라인댄스-임정아, 컴퓨터-조재철, 스마트폰-김기현, 기타-이승민, 치유공예-송명헌, 시민권-김지우, 실용영어-이종은, 영어회화-신남순, 뜨개질-한동인, 노래-강미혜, 서예 및 겔리그라피-이혜영, 주방봉사-박미선, 김정숙, 장한나, staff에는 이연수, 유노진, 김대우, 홍진서, 홍솔, 조환희,조예랑씨 등이 앞으로 12주 동안 가르치며 섬기는 봉사활동을 함께한다.

 2. 사진 찍기 이벤트 4월 4일(토)에

샬롯지역 프로 사진작가인 Kyoh nam photo & videography가 함께하는 사진 찍기 이벤트가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두란노 평생대학 학생들의 공부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샬롯 및 인근지역의 모든 분들을 위한 사진을 찍어드리는 시간을 갖는다.

만 55세 이상의 분들에게는 무료로 사진 촬영을 해드리고 현상시에는 소정의 현상비를 받는다. 55세 미만의 분들은 $5의 촬영비를 받는다.

여권사진이나 프로필 사진 가족 사진이 필요한 분들은 4월4일 오후 2시까지 샬롯열린교회(1015 S. Trade ST Matthews, NC 28105)로 사진촬영을 위한 복장으로 오면 된다. 3. 점심봉사, 강사 및 이사회 모집 샬롯두란노평생대학은 모든 강사와 스텝이 자원으로 봉사하며 섬기고 있다. 강사 혹은 점심봉사자 혹은 이사회로 섬기기를 원하는 분들은 연락을 바라고 있다.(문의:이혜영-704.231.3421)

• 글쓴날 : [2015-04-05 00: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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