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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스 참여, 한인들 10년 혜택 좌우"

한인타운서 조사 가장 어려워

불참시 정부지원 감축 불이익

연방 센서스국이 다가오는 '2020년 센서스' 조사를 두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센서스국은 지난 9월 12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아시안 미디어들을 대상으로 브리핑을 열고 내년 4월 1일부터 시작되는 2020년 센서스 조사에 관한 아시안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센서스국 콘텐츠 및 기타 운영부 부서장인 제니퍼 김 박사는 "이번 센서스에서는 한층 확장된 접근성과 지원활동을 토대로 인구조사가 진행된다"면서 "인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각 주의 하원의원 수가 결정되며 선거구 재조정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인구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방정부는 각 주와 지역 커뮤니티에 6750억 달러의 예산을 배분하게 된다"면서 "또 이는 각 지역의 의료, 일자리, 학교, 도로 및 사업 등에 어떻게 배분될지 인구조사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시아계는 인구조사에 대한 인식과 참여도가 가장 저조한 그룹"이라며 "인구조사를 통해 사회에 미치는 아시안의 영향력이 입증돼야 커뮤니티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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