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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장로교회 성탄 전야 축하예배 및 찬송 경연대회 성료

박영홍 선교사 선교보고회 가져


1. 성탄 전야 축하예배와 전 가족 성경암송 및 찬송 경연대회 성료(12월 24일)

<김정균 집사 가족이 멋진 율동으로 공동 1위상을 받았다.>


샬롯장로교회(나성균 담임목사)는 여전도회에서 마련한 떡국으로 친교의 저녁식사를 마치고, 온 가족 찬송 경연 대회를 개최하였다. 준비위원(전승현 장로, 정준승 목사, 유명진 목사, 김정균 집사)들이 내실있게 준비하였다.

교회 지도자들이 기부한 기금으로 1등 300불, 2등 200불, 3등 100불 등의 상금과 선물 증정 이 있었다. 이어 진행된 찬양과 장기자랑으로 온 교우가 감동과 즐거움을 만끽하였다.

김정균 집사 가족이 시편 23편 암송과 109장 찬송에 맞추어 멋진 율동을 선보여 공동 1위상을 받았다.


2. ‘Christmas in Charlotte’ 공연(12월 7일)

해마다 전 유니버시티가 전그룹과 함께 계속하여 진행하는 ‘Christmas in Charlotte’ 공연이 금년에는 이영기 학장의 사회로 담임목사의 기도와 전 유니버시티 총장 전기현 장로의 인사와 함께 시작되었다.

이어 재학생들의 발표회가 있었다.

이어 전문가들의 연주가 진행되었고, 전 유니버시티 오케스트라와 다민족 합창단(지휘: 박세정 교수)의 공연이 있었다. 맨 마지막에는 온 청중이 다같이 할렐루야를 합창하면서 대단원을 마무리하였다.


3. 정기수 장로 금혼식(12월 15일)

결혼 50년 주년을 기념하는 정기수 장로의 금혼식이 있었다.

정 장로는 세 자녀를 잘 기르고, 장로로 또 권사로 시무하게 되었던 것에 깊이 감사드렸다. 정 장로 가족은 기념 꽃꽂이로 영광을 돌리는 것은 물론 맛있는 음식을 마련하여 온 교우가 함께 마음껏 축하하였다.


4. 송구영신 예배(12월 31일)

“아직 걷지 않은, 새로운길”이란 주제로 담임목사가 설교를 하고, 성찬식을 거행하면서 한 해를 마쳤다. 예배후에는 12:00 자정 정각 한 해가 바뀌는 순간에 다같이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5. 박영홍 선교사 선교보고(12월 22일 )

일생을 강원도 강릉에 있는 관동대학교에서 교수로서 후학을 길러내던 박 선교사는 정년보장된 교수직을 사임하고 남은 생애를 가장 어려운 탄자니아와 캄보디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다.

박 선교사는 조기은퇴 후에 남은 재산을 선교지에 그대로 투자하여 1차로 탄자니아 정글에 있는 빈민 마을에서 교육 시설에 투자하는 등 자립 마을을 이루었다. 이어 2차로 다시 캄보디아를 선택하여 자립을 통하여 선교하는 선교사로서 많은 공감과 결실을 이루었다.


6. 샬롯 교협(회장 김정일 목사) 주최 성탄절 연합예배(12월 22일, 베델교회)

<샬롯교협 주최 성탄절 연합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나성균 목사.>


성탄절 연합예배는 베델교회의 성탄 찬양 칸타타(지휘 : 전기형 전도사)의 아름다운 음악으로 시작하였다.

설교를 맡은 나성균 목사는 ‘구약에서 찾은 성탄절’이라는 제목으로 출 3: 1-8에 근거하여 이스라엘이 고난과 속박의 노예생활에서 해방된 것 같이 예수님께서 우리 모두를 죄악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땅에 오시었고 자신의 목숨을 희생시키어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었으니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구원 받은자 다웁게 성령충만하게 믿음을 강하게 하자고 하였다.


교협에서는 북한 선교를 전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린튼 가족을 돕고 있는데 그날도 제임스 선교사가 같이 참석하였고 아틀란타의 영사도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하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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