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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벌링턴 교회, ‘조선 그리스도인의 벗들’ 방문 후원


1. 조선 그리스도인의 벗들 방문 후원


한마음 벌링턴 교회(최동명 담임목사)는 지난 11월 25일에 블랙 마운틴에 있는 북한 선교를 감당하는 “조선 그리스도인의 벗들(https://www.cfk.org)”을 방문하고, 선교 헌금을 전달하였다.

이 선교단체는 1900년대초 한국에서 사역하였던 선교사들의 자녀들이 그 부모의 뜻을 이어, 변함없이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섬기는 단체이다.

1995년부터 북한의 결핵과 간염 치료를 오직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돕고 있다. 비롯 직접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는 없지만, 북한 당국이 지어준 “조선 그리스도인의 벗들” 이라는 이름과 한반도 지도위에 십자가가 그려진 로고를 사용하여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24년 동안 증거하고 있다.


한마음 벌링턴 교회는 북한 동포들을 위해 수고하는 선교사 후손들의 변함없는 헌신에 빚진 마음으로 헌금에 동참 했다.

가능한 매년 후원하고 더 많은 한인교회들이 관심을 가지기를 기도했다. 



2. 제1회 성탄 축하 촛불예배 및 이주민 자녀 성탄 선물 전달


12일 24일 저녁에 첫 번째 성탄축하 예배와 공연을 하였다.


최동명 목사는 축하 예배 말씀을 통해 12월 25일이 예수님이 태어난 날인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예수님이 태어난 날을 기념하여 감사해야 하는 것은 분명하기에 그리스도인들이 모여 감사 예배를 드리는 것의 중요성이 대해서 강조하면서, 매년 24일 저녁에 성탄 감사 예배와 축하 공연을 할 수 있도록 도전했다.

이번에는 4명의 방문자가 있었다. 
12월 21일에는 주상현 목사가 시무하는 The Point Church - International의 난민 이주민 자녀들에게 성탄 선물을 전달하였다. 


3. 새해 요단강 새벽 기도회 


1월 2일(목)부터 1월 11일(토)까지 주일을 제외하고 평일에는 5:30am, 토요일에는 6:00am에 “이렇게 변화되리라”는 주제로 로마서의 핵심 본문 가지고 요단강 새벽기도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요단강 기도회라고 명칭한 이유는 새해를 맞이하면서 세속의 물결에 휩싸이지 않고, 내게 약속하신 사명을 이루는 해가 되도록 기도하기 위함이다. 



4. 로마서 강해 설교와 성경공부 


2020년에는 “복음, 변화의 능력”이라는 주제로 주일마다 로마서 강해 설교가 진행되고, 주일 오전과 오후에는 로마서 성경공부를 1년간 심도있게 한다.

복음의 증인이 되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복음으로 인해 변화된 삶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하기에 2020년에도 지역사회와 온 열방에 복음을 증거하는 교회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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