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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는 고객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미주 최대 아시안 수퍼마켓 H마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고객과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한층 강화된 예방 수칙을 시행하면서 완벽한 대비에 나섰다.


<미주 최대 아시안 수퍼마켓 H마트의 매장 직원이 스니즈 가드 설치가 완료된 카운터에서
고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 H마트 제공]>



먼저 코로나19와 관련해 연방 질병통제센터(CDC)가 권장한 규정에 발맞춰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의 방안으로 각 매장 계산대 및 고객 서비스센터에 스니즈 가드(Sneeze Guard·유리 보호대) 를 설치, 고객과 직원 간의 안전거리를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H마트 본사 위생관리 태스크포스 팀은 “현재 매장 내 출입구 및 매장 곳곳에 손 소독제 또는 소독 티슈를 비치하였으며, 위생관리 작업의 일환으로 전 직원들은 고객 및 직원들의 손이 많이 닿는 표면(카드 손잡이, 화장실 손잡이, 계산대 주변 등)과 매장 전체를 상시 청소하고 소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일일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있으며, 필요시 자가격리를 통해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H마트는 매일 각 매장 오픈 첫 1시간을 60세 이상 시니어와 임신부 그리고 몸이 불편한 고객들을 위한 ‘우선 쇼핑 시간’으로 지정해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H마트 측은 “매장을 찾아주시는 고객들께 안전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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