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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대응 종합

<NC한국인뉴스 Young Lee> 랄리, 노스 캐롤라이나 =

<대학 기숙사 퇴거 및 졸업식 행사 취소>

UNC Charlotte은 3월 20일까지 학생들이 기숙사를 떠날 것을 요청했다.

노스 캐롤라이나 주립대학 시스템(UNC)은 이번 졸업식 행사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임시 총장인 빌 로퍼는 지난 3월 19일 “올 봄 졸업식 이벤트를 생략하고 대안을 찾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소기업 융자 신청>

쿠퍼 주지사는 연방정부에 신청한 소기업융자(SBA)가 승인되었다고 밝히고 이번 코로나바이러스로 피해를 입었었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은 저리 융자를 신청해주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기업은 이 융자로 운영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이나 궁금한 사항은 웹사이트 www. disasterloan.sba.gov에 접속하거나 전화 1-800-659-2955, 이메일 disastercustomerservice@sba.gov로 하면된다.

주 교정당국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재소자를 대상으로 폭력성 우려가 없는 재소자를 일시 석방하기로 했다.

.더램 카운티 교도소 경우 지난 3월 15일-21일 한 주간 재소자가 9%줄었다.

.웨이크 카운티 교도소(랄리 지역)도 60세 이상 재소자를 중심으로 조기 석방이 가능한 재소자를 가려내고 있다.

.매크랜버그 카운티 교도소(샬롯 지역)도 케이스-바이-케이스 형태로 출감 가능자를 선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