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활주일 특별 금식 및 새벽 기도 드려

하비스터스 교회 (담임 오상우 목사)는 부활주일을 준비하며 2주간(3월 19일-3월 31일) 교회의 연약한 지체들을 위한 특별금식기도체인, 특별새벽기도를 드렸다.

 

그리고 3월 31일은 전교인 금식의 날로 지정하여 자원하는 많은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며, 연약한 지체들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31일 금요 인카운터 예배 때에는 유월절 만찬을 함께 나누며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기쁨을 묵상하는 시간으로 성도들과 함께 하였다.

 

2. 비전스쿨 개강

하비스터스 교회에서는 매년 성도들에게 이슬람 선교에 대한 마인드를 기르고 일상의 선교자로 헌신케하기 위한 훈련 과정인 비전스쿨을 개강하였다. 비전스쿨은 4월 1일 터키현지에서 선교하고 있는 선교사의 오픈 강의를 시작으로 10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하비스터스 교회의 성도들과 외부 교회의 성도들을 포함 15분의 훈련생들로 매주 이슬람 현지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이 강의 한다.

 

- 훈련대상 : 하나님의 꿈과 마음, 비전을 알기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 훈련기간 : 2018년 4월 1일 ~ 6월 3일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총 10주

 

- 훈련내용 : 선교현황과 선교과제/한국교회사/중보기도와 영적전쟁/세계선교운동/미전도 종족과 전문인선교/이슬람 역사와 이해 등

 

3. 3세대가 함께하는 연합예배 및 금요 인카운터 집회 시작

하비스터스 교회는 2018년 신년 주님께서 주신 비전대로 사역을 이루고자 힘쓰고 있다.
‘다음세대를 위한 교회’, ‘열방을 위한 교회’라는 비전에 따라 아브라함세대(1세 한국어권), 이삭세대(2세 영어권), 야곱세대(주일학교)가 연합하는 교회를 지향하고 있다.

 

주일 대예배와 금요 인카운터 집회를 3세대가 함께하는 연합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새가족 사역, 교육 등에 두 언어권이 연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하비스터스 교회는 교회가 존재하는 6대 부르심을 분명히 하고 예수님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는 교회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하비스터스의 실현하고자 하는 6대 부르심은


첫째, 다윗의 장막의 예배


둘째, 신부의 영성을 갖춘 성도의 양성


셋째, 기도센터


넷째, 다음세대


다섯째, RTP 선교


여섯째, 열방과 이스라엘이다.

• 글쓴날 : [2018-04-06 0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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