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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은 지난달 20일 게이트웨이 스테이션 기공식을 거행하였다.
수십년 만에 다시 샬롯 도심까지 들어가게 되는 기차역이다. 게이트웨이 스테이션 위치는 그라함 스트리트와 4번가가 만나는 주차장 부지위에 세워진다.
BB&T 야구장(Ballpark) 부근이다. 샬롯시 당국은 이 번 새로 들어설 기차역이 빨리 발전하는 샬롯의 상징이 되길 바라고 있다.
“이 역은 샬롯의 관문이 될 것입니다” 라고 샬롯교통국 죤 루이스 국장이 말했다. 그는 이 역이 들어서면 인근 지역의 개발도 가속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완공 예정은 2024년이다.
사진: 게이트웨이 스테이션 조감도.
현재의 노스 트라이언 스트리트에 있는 암트랙 역은 오래되어 낙후되어 있고 샬롯 도심과 연결이 되어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