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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웃음 뒤에 숨은 슬픈 역사...
춤과 웃음, 비극 어우러진 영화 <스윙키즈>
브로드웨이 최고의 탭댄서이자 배우 자레이드 그라임스 한국 영화에 첫 출연
1만 평 규모의 세트장을 만들어 1950년대의 거제 포로수용소를 생생하게 전달
nc한국인뉴스는 2019년 1월 4일 신년 벽두에 더램 AMC 사우스포인트 17 극장에서 개봉되는 화제의 한국영화 <스윙키즈(Swing Kids)> 개봉에 맞춰 무료 티켓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무료 티켓 증정 대상자는 nc한국인뉴스 웹사이트(www.nchankookinnews.com)의 스윙키즈 관련 기사에 달린 댓글 중에서 선정한다.
선정된 독자에 무료티켓 1장(2인용)을 증정한다. 댓글 마감은 1월 3일, 오후 8시까지이며, 이 증정티켓은 월 ~목에만 사용할 수 있다.
<스윙키즈>
1951년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스윙키즈>는 북측 군인, 중공군까지 17만여 명의 포로가 사는 거제도 포로수용소에서 일어난 일을 다룬다.
영화 <스윙키즈>는 '한국전쟁'이라는 가장 슬픈 역사와 '춤'이라는 가장 신나는 소재의 이질적 조합을 통해 전에 없던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한다.
약 17만 명을 수용한 국내 최대 규모의 거제 포로수용소를 구현하기 위해 실제 1만 평 규모의 세트장을 만들어 1950년대의 거제 포로수용소를 생생하게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