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악기와 모니터 애쉬빌 한인 침례교회(민선식 담임목사)는 교회를 위해 익명으로 53" TV 모니터를 기증한 신도에 감사드리면서 귀한 사랑으로 설교자와 찬양인도자가 더욱 친밀하게 성도와 소통하고, 교제할 수 있게 되어 기쁨이 넘치는 예배를 드리고 있다. 또한 교회를 섬기는 마음으로 드럼이 기증되었다.

이양순 집사의 헌금을 시작으로, 샬롯열린교회 박진성 집사가 드럼을 기증하여,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찬양하며 예배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 또한 이에 동참하고자 이용휘, 손선영 성도 가정에서 교회를 위한 베이스기타를 헌물하였다. 하나님의 일하심이 목도되는 귀한 시간이었다.

2. 부활절 지난 부활절(4월 21일)예배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게 감사로 채우는 시간이었다. 부활절 새벽기도에는 교회의 아이들 모두가 참석하여 예배하였고, 주일예배에도 주의만찬에 참여하여,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의미하는 주의 만찬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기는 귀한 시간이었다. 친교 후에는 어른과 아이들 모두 Egg Hunting으로 단합하였으며, 특별히 Golden Egg를 2개나 찾은 가장 어린 참가자 수진이는 기쁨의 환호를 질렀다.

3. 잃은 양 찾기 이전에 애쉬빌 한인침례교회를 출석했으나, 현재 어떤 교회도 등록하지 않고 개인적인 이유로 신앙생활을 쉬고 있는 성도들을 위한 기도가 지난 사순절 기간부터 시작되었다. 다시 함께 기쁨으로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으로 성장하는 그 날을 위해 온 성도가 함께 마음을 모아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 글쓴날 : [2019-05-09 04:17: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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