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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 대도시권 - 256만, 성장률 순위는? 랄리 대도시권(metropolitan area)이 지난 10여년 간 20%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연방 인구통계국이 지난달 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랄리 및 주변의 웨이크, 죤스턴, 플랭클린 카운티 등을 포함한 이 지역 대도시 권역은 인구 총계 140만으로 나타났다.
2010년에서 2018년 사이에 20.5%의 인구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플로리다 올란도 지역 다음으로 성장률이 높은 것으로 미 전역에서 10번째로 높은 성장율을 보였다.
노스 캐롤라이나의 다른 대도시권도 높은 성장율을 보였다.
.샬롯-콩코드-가스토니아 대도시권(메클랜버그, 가스톤, 요크 카운티)은 총 인구 256만으로 같은 기간 15.9%의 성장률을 보여 미 전국에서는 31번째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윌밍턴 대도시권(뉴 하노버, 펜더 카운티)는 15.5% 성장률로 36위,
.더램-채플힐(더램, 오렌지, 채탐, 퍼슨 카운티) 대도시권은 총인구 575,000명, 13.6%, 47위,
.잭슨빌(언스로우 카운티)은 11.2%, 66위,
.벌링턴(알라망스 카운티)은 10.1%, 81위,
한편 시골이지만 NC 동부 해안의 인기 높은 비치 타운의 인구 증가율은 NC에서 가장 높은 27%를 기록하고 있다. 오크 아일런드, 사우스포트와 오션 아일 비치 등이다. 여전히 농촌 지역 카운티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