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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립 42주년 감사예배(8월 18일)
샬롯장로교회(나성균 담임목사)는 창립 42주년을 맞아 감사와 감격의 창립예배를 드렸다. 담임목사는 예수님의 열두제자 중 시몬을 설교하면서 그가 늘 민족독립을 열망하며 예수증인의 삶을 온몸으로 불태웠듯 우리도 영혼 구원을 위하여 무슨 조건이나 가치관도 시급성도 다 내려 놓고 작은 예수로 빛과 향기로 살아가자고 격려하였다.
온 교우가 한마음되어 찬양과 경배로 역동적인 예배를 드렸다. 헌금송과 특순으로 전기현 장로의 형제로 이루어진 11명의 중창단과 지휘자 김정균 집사 부부의 이중창으로 그리고 특별히 준비된 찬양대의 찬양으로 의미 깊은 예배를 드렸다. 예배 후 여전도회에서 마련한 잔치 음식을 나누며 교제를 나누었다.
2. 수요예배의 채플 콰이어 속개
전 유니버시티의 교수와 학생들로 구성된 채플 콰이어가 다시 수요찬양을 맡게 되었다. 음악 전문가들과 전공자로 이루어진 콰이어 답게 영어로 때로는 중국어로 부르는 찬양은 조화와 수준을 느끼게 하였다. 재학생들의 특송도 매 예배시간에 순서적으로 계속되기 때문에 예배를 더욱 찬양의 은혜 속에 잠기게 만들어 준다.
3. 금요 찬양예배의 역동성
유명진 목사의 찬양과 기도인도, 정준승 목사의 설교와 후반부 찬양, 기도로 뜨겁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병환자들을 위한 기도가 간절성을 더하고 있다. 강인숙 권사가 8월 26일 허리 수술에서 하나님의 특별은총으로 온전한 치유를 맛봄으로 온 교우들이 더욱 감사를 드리고 있다.
4. 가을 대심방 시작(9월 14일)
봄에는 각 교우들의 사업장을 혹은 직장을 심방하며 함께 사업과 직장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며 현장에서 얻는 은혜와 지혜가 풍성하였다면 가을에는 각 가정에 주시는 말씀과 기도로 각 가정이 진정한 천국을 누리도록 최선의 심방이 계속될 것이다.
5. 가을 야외 예배(9월 22일, Frank Liske Park에서)
모처럼 야외에서 누리는 교우들의 활발한 교제와 서로를 더 이해하고 하나 되어 은혜로우며 성장하는 복음적 교회를 더욱 이루어 나가기 소원한다.
6. 배종원 선교사 방문(8월 28일)
태국에서 30여년을 사역한 배종원 선교사 부부가 본 교회를 방문하여 선교보고를 하였다. 배선교사는 지역의 장기 선교 외단기 선교팀과 동역, 가까운 라오스와 캄보디아 신학교 교육 등 동남아 여러 군데로 확장되는 선교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다.
7. 브리실라와 저스틴의 결혼식(8월 17일)
샬롯장로교회의 설립 장로인 전기현 장로의 막내 동생 전오현 장로의 장녀 주애(브리실라)와 저스틴의 결혼식이 있었다. 사회와 설교를 맡은 담임목사는 전도서 4:9-12로 삼겹줄의 비밀을 설교하였다. 삼겹줄의 쉽게 끊어지지 않음을 예로 들어 항상 함께 삶으로, 결혼생활에 성공하기를 기원하였다.
8. 그림 1:1 전도 양육 전도 훈련과 실습 계속
주일 오후에 20여 명이 열심히 참석하며 실습을 받고 있다. 전도 실습을 계속함으로 대상만 바뀌면 금방 복음의 역사가 나타나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 받을 뿐만 아니라 양육되어 재생산하게 함으로 다민족 복음화를 이룰 수 있음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