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RTP 교회 KM 청년부 겨울 수련회 개최 NC한국인뉴스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한마음 RTP 교회 KM 청년부 겨울 수련회 개최

상반기 주일학교 교사 훈련 - 2월 9일

1. KM 청년부 겨울 수련회 (1월 17-19일)

한마음 RTP 교회(조재언 담임목사) KM 청년부는 지난 1월 17-19일까지 Camp Walter Johnson에서 겨울수련회를 가졌다. 이번 수련회는 ‘Follower’라는 주제로 West LA Imago Dei Church를 담임하고 있는 장재영 목사가 강사로 초빙되었다.

이번 수련회는 예배(집회) 외에도 그리스도인 청년의 이성 교제와 결혼에 대한 세미나 및 공동체 훈련과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진행되었다.

이번 수련회 강사인 장재영 목사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자 그리스도인 청년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떠한 가치관과 어떠한 삶의 방향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합당한 삶인지에 대해서 강조하였다. 이번 겨울 수련회는 청년부의 영적 성장과 함께 청년들 간의 깊은 교제의 시간이 되었다.

2. 주수일 장로 초청 가정 세미나 (1월 18일)

지난 1월 18일 진새골 온누리교회 가정 상담 사역자인 주수일 장로를 초청하여 가정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거듭난 생명, 행복한 가정’ 이란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주수일 장로는 이 세미나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생명에 대한 의미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가정의 아름다움 및 어떻게 하나님 안에서 가정을 세워 나갈 것인가에 대한 진중한 강의를 하였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부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세상의 풍조 속에 무너져 가는 가정에 대한 개념을 다시 한번 성경적으로 살펴봄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가정을 어떻게 이루어 갈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3. 남선교회 수요 저녁 모임

2020년 새로운 해와 더불어 시작된 남선교회 모임이 지난 1월 8일(수) 첫 모임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남성 모임은 가장으로써, 가정과 직장에서 받는 압박감을 서로 나누고, 이를 위해 어떻게 하나님께 기도하고 또 신앙적으로 이겨내야 할 지에 대한 진중한 토론과 나눔의 시간이 있었다.

남선교회는 이러한 수요 저녁 모임 외에도 친교를 위한 각종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총 52주 동안 남선교회 회원들 간의 소통과 교제를 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4. 상반기 전도훈련 (2월 1일)

2월 1일(토) 이건호 목사를 초빙하여 전도세미나를 가진다. 빌레몬서를 중심으로 하나님께서 뜻하신 선교와 전도가 무엇인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게 된다.

이번 전도훈련에는 한마음 교회 교역자, 집사 및 교회 리더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이게 된다. 특별히 한마음 교회는 이번 2020년의 목회 방향을 ‘열방을 유업으로 주시는 하나님 (시편 2:8)’으로 삼고, 잃어버린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전도하는 데 집중하는 한 해로 세웠다.

5. 상반기 교사 훈련 (2월 9일)

오는 2월 9일 한마음 교회는 주일 학교 교사들을 중심으로 교사 훈련을 가진다. 매 분기별로 이뤄지는 교사 훈련은 주일 학교 교사로 섬기는 데 있어서 필요한 영적 자질과 성경적 지식 및 주일 학교 교사로써 필수적인 교육 방식에 대해서 훈련을 받는다.

영아부에서부터 중고등부에 이르는 주일 학교 교사들은 이처럼 분기별 이뤄지는 교사 훈련을 통해 영적 성숙과 더불어 맡은 주일 학교 어린이 및 학생들에 대한 영적 책임감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된다.

6. 재의 수요일 저녁예배 (2월 26일)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은 사순절을 시작하는 날이다. 이 날 저녁 7시30분 재의 수요일을 기념하여 예배를 드린다.

과거 죄를 상징하는 재를 이마와 손등에 발랐던 전통을 따르지는 않지만, 죄를 자복하며,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재의 수요 저녁예배를 드린다. 한마음 교회는 이 날을 시작으로 40일의 사순절 기간 특별 새벽기도 및 마지막 날인 부활절을 기념하여 침례식을 거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