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열린교회 추수감사 기념 음식 나눔 NC한국인뉴스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샬롯열린교회 추수감사 기념 음식 나눔

반찬 나눔 사역 계속 - 매월 2회씩

1. 반찬 나눔 사역

샬롯열린교회(조재철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일상을 겪고 있는 요즘 주변의 이웃들에게 반찬 나눔을 통해 섬기는 사역을 시작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생활을 하고 계신 어르신들, 환우들, 한(편)부모 가정에 조그마한 위로를 드리고자 반찬을 만들어 나눠드리고 있다.

지난 11월 4일(수)부터 시작한 이 사역은, 매월 첫째, 셋째 주간에 이루어진다. 이 봉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2. Shoebox 나눔

올해도 변함없이 샬롯열린교회 신도 가정에서는 Shoebox를 받게 될 아이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선물을 준비, 총 46개의 박스를 Samaritan’s Purse에 전달했다.

선물을 받은 아이들이 성탄절의 기쁨을 깊이 누리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

3. 추수감사 기념 음식 나눔

코로나-19로 인해 오랫동안 성도들이 다함께 모여 예배하고 교제하지 못해 너무 그립고 보고 싶어하는 아쉬운 날들이 오래 되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추수감사절을 맞아 하나님께 감사하며 음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교회에서 육개장과 떡을 만들어 성도들의 각 가정에 배달해 드렸다.

비록 다함께 모이지는 못하지만 성도들 가정 가정마다 따뜻한 하나님의 사랑과 믿음의 정이 흘러 넘쳐나기를 기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