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크, 웨이크 포레스트 병원, 아트리움 헬스 등 의료기관에 우선 배정
NC에 첫 코로나 백신이 12월 14일 도착했다. 주 정부는 이날 도착한 백신을 더램 소재 듀크 병원, 샬롯 소재 아트리움 헬스 병원, 윈스턴-셀럼 소재 웨이크 포레스트 병원 등 의료 기관에 먼저 보냈다.
<첫 도착한 백신>
주 정부는 누가 먼저 백신을 맞을 것인지는 각 병원 등 의료기관이 알아서 하라고 전했다.
쿠퍼 주지사는 "비록 한정된 물량이지만 이는 과학과 건강에 획기적인 성과이다"라고 말했다.
NC는 추가로 이번주 안에 85,800 도즈를 받는다. 이 물량도 역시 주 전역 50여개 병원에 먼저 보내져 의료진들이 먼저 접종 받는다.
이번에 받은 백신은 화이자와 독일 회사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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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12-17 02:4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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