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해 첫 예배(1월 3일)
새해 첫 예배는 많은 교우들이 참여하여 "주 하나님 독생자 예수 날 위하여 오시었네"를 각자 불러 녹음한 후 합하여 편집하여 같이 불러 단합의 뭉클한 감동을 안겨주었다.
2. 제1회 새 가족 환영회(1월 10일)
새해 제1회 새가족 환영회를 개최하였다. 새가족 위원장인 김종선 장로의 인사로 청년 가족들이 많이 등록하게 된 것을 축하하고 새롭게 정진할 것을 다짐하였다. 전기현 장로의 후원으로 배와 사과 한 박스씩을 새 가족들에게 전달하였다.
예배 후 성가대실에서 정준승 목사의 환영사, 테너 김정균 지휘자의 오 솔레미오로 분위기가 화기애애하여 졌다. 한 가족씩 자기 소개를 하며 교회로 인도받게 된 계기와 소감을 나누었다. 창립 멤버인 전기현 장로의 교회 역사소개 등이 있었다. 준비에 정준승 목사, 유명진 목사, 김정균 집사 그리고 김경태 집사 가족들이 수고했다. 새가족 환영회 이후 한 교우 가족은 약 500불을 쾌척하여 사진 장비를 마련하였다.
3. Dr. Cooley와의 신년 회동(1월 13일)
샬롯장로교회(나성균 담임목사)는 Gordon Conwell Theological Seminary 제2대 총장을 역임한 Dr. Cooley를 초청하여 설립을 함께한 전기현 장로(현 Chun University 총장) 부부와 고세진 목사(전 아세아 연합신학대학교 총장) 부부 그리고 나성균 목사(현 Chun University 부이사장) 부부가 신년 인사 모임을 가졌다. 91세가 되는 쿨리 박사의 건강을 잘 유지하게 하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앞으로 분기별로 모임을 계속하기로 하였다. 이날 100번 정도 성지를 방문하며 고고학을 발전시킨 쿨리 박사를 기념하는 쿨리 고고학 연구소(Dr. Cooley Research Center)를 전 유니버시티에 설립하는 의안을 검토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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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02-06 05: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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