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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백신 목표 초과달성"

5월1일까지 모든 성인 백신 대상으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 팬더믹 선언 1주년인 11일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진행한 첫 황금시간대 대국민 연설에서 코로나19 대응에 관하여 발언하고 있다.


<첫 황금시간대 코로나19 대국민 연설>

조 바이든 대통령은 11일 대국민 연설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공급 계획을 당초 공약보다 단축해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한 지 1년째 되는 이날 첫 황금시간대 대국민 연설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1억 회분 공급 목표를 취임 후 60일 이내에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취임 당시 100일 이내에 미국에 백신 1억 회분을 공급하겠다고 한 것을 기억할 것"이라며 "당시 과장됐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오늘 밤 우리는 그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서 "취임 후 60일 이내에 1억 회분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월20일 제46대 미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또한 바이든 대통령은 각 주에 5월 1일까지 모든 성인이 COVID-19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차례가 되게 하라며, 이번 7월 4일 독립기념일에 작은 그룹이 모일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그의 첫 23분간의 황금시간대 (prime-time) 연설에서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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