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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캐롤라이나(NC) 주요 도시들이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상위권에 올랐다.
랄리는 범죄 위험, 자연 재해, 기타 다른 요인과 더불어 가장 위험이 적은 도시로 9위에 링크되었다.
재정 지원 전문 웹사이트인 월렛허브가 지난 10월 10일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랄리는 특히 주택과 커뮤니티 안전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사이트는 미 전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 182곳을 선정해 평가했다.
랄리는 또한 코로나 백신 접종률에 있어서도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로 매김되었다. 인구비 교통사고 사망자 수에서도 적은 비율을 보였다. 그러나 총기 사고는 미 전국 트렌드에 따라가는 양상을 보였다.
NC의 다른 도시들은 10위권에는 벗어났으나 비교적 안전한 곳으로 평가되었다. 윈스턴-셀럼이 12위, 샬롯 43위, 더램 53위, 그린스보로 69위, 훼잇빌 138위 순으로 등급이 매겨졌다.
미 전국에서는 메릴랜드 벌티모어 외곽 도시인 컬럼비아가 1위에 올랐다. 그 다음으로 뉴햄프셔의 나수아, 메인의 포트랜드, 로드아일런드의 워윅 등이 상급 순위에 올랐다.